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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연구

각 나라별 커피의 전파 총정리 - 이탈리아.프랑스.영국.미국.한국 -

by 커피 연구원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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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이며,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커피를 즐깁니다.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커피의 확산은 무역, 이주, 그리고 문화적 교류의 결과였습니다. 오늘은커피의 역사와 커피가 어떻게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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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전파

 

1. 커피의 전파 : 이탈리아 

  커피는 1615년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중동의 상인들이 베니스의 항구로 커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 그 음료는 주로 부유한 사람들에 의해 소비되었지만, 그것은 빠르게 모든 사회 계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17세기까지, 커피는 이탈리아 문화에서 주식이 되었고,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베니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커피 하우스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졌고, 그것들은 사회화, 사업을 수행하고 정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커피는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 부분이며, 이탈리아는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카페
프랑스 카페

 

2. 커피의 전파 : 프랑스

커피는 17세기에 프랑스에 도착했고, 그것은 오스만 제국의 상인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처음에, 그 음료는 사치품으로 여겨졌고 주로 귀족들에 의해 소비되었습니다.

 

1686년 '프로코피오 콜텔리'가 파리 최초의 커피하우스인 커피숍 '로코프'를 열었고, 네덜란드인으로부터 커피 나무를 선물받아 파리 식물원에서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723년 해국 장교 '끌리외'가 카리브해에 있는 '마르티니크 섬'에 커피를 심었고 이후 카리브해와 중남미 지역에 커피가 전파되었습니다.

 

18세기까지, 커피는 더 널리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파리에 커피 하우스가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 커피숍들은 지식인, 예술가, 그리고 작가들을 위한 인기 있는 모임 장소가 되었습니다. 커피는 프랑스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종종 크루아상이나 다른 페이스트리와 함께 소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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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피의 전파 : 영국

  1650년 영국 최초의 커피 하우스 'Angel'이 유태인 야곱에 의해 생겨났으며, 1652년 그리스인 '파스콰 로제'에 의해 런던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1688년 '에드워드 로이드'가 런던에 커피 하우스를 열었는데 이는 오늘날의 세계적인 로이드 보험 회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The Royal Society'라는 사교 클럽이 옥스퍼드에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처음 커피는 사치품으로 여겨졌고 주로 상류층에 의해 소비되었습니다. 하지만, 커피 하우스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사업가, 정치인, 그리고 지식인들의 중요한 모임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커피숍들은 활발한 토론과 토론으로 유명했고, 영국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 커피는 영국 문화의 주식이며, 종종 푸짐한 영국식 아침 식사와 함께 소비됩니다.

 

영국 카페

 

4. 커피의 전파 : 미국 

커피는 17세기 중반에 미국에 도착했고, 그것은 나중에 뉴욕이 된 뉴 암스테르담 시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1691년 '거터리지' 커피 하우스가 미국 보스턴에 최초로 생겨났고, 1696년에는 뉴욕 최초의 커피 하우스인 '더 킹스 암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에, 커피는 주로 상류층에 의해 소비되었지만, 그것은 빠르게 더 널리 이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세기까지, 커피숍은 식민지 전역에 문을 열었고, 그것들은 사회화하고 정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미국 독립 전쟁 동안, 커피숍은 반란을 조직하고 동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 커피는 미국 문화의 중심 부분이며, 미국은 커피숍과 이동 중 커피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숍 내부의 모습
커피숍 내부의 모습

 

5. 커피의 전파 : 대한민국

한국에 커피가 처음 소개된 것은 19세기 말 조선 왕조 때입니다.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 황제'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였는데 그때 러시아 공사인 '베베르'를 통해 커피를 접하였고, 덕수궁 안에 '정관헌'이라는 곳을 지어 커피를 즐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커피의 명칭은 최초 서양에서 건너온 국물이라 하여 '양탕국'이라 불리었고,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1902년 손탁이라는 독일 여성이 지은 '손탁 호텔'입니다.

 

처음에, 그 음료는 주로 부유한 사람들에 의해 소비되었지만, 그 나라가 급속한 현대화를 겪은 20세기까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서구 문화는 점점 더 영향력을 갖게 되었고, 커피는 세련됨과 현대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커피는 한국에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음료이며, 유행하는 카페나 커피숍에서 자주 소비됩니다. 이 나라는 서양 스타일의 커피와 전통적인 한국 과자와 디저트를 결합한 독특한 커피 문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결론적으로, 이 나라들에 커피의 확산은 무역, 사회 계층, 그리고 문화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커피는 각 나라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계속해서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음료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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